의정부경전철이 눈만 오면 멈추는 부실함을 보이고 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월3일 오후 3시35분경 의정부경전철이 운행을 전면 중단했다가 밤 9시5분경 재개됐다.
여름에는 폭염과 폭풍에 멈추더니 겨울에는 폭설에 속수무책이다. 최첨단이라고 자랑하던 경전철 고무바퀴가 미끄러는 게 주 원인이다.
의정부경전철은 겨울 들어서인 지난해 12월5일, 12월7일, 12월14일, 12월30일, 1월1일, 1월7일, 2월3일로 이어지며 연거푸 운행이 중단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