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13 도시관광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6억8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도시관광활성화 사업은 도시의 고유한 자원, 관광거점 등을 전략적으로 개발하여 매력도를 높이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35개 지자체가 신청하여 최종적으로 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의정부시는 ‘구도심 관광활성화 사업’을 공모하여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뽑혔다.
의정부 구도심 관광활성화 사업은 6.25전쟁 이후 도시형성 과정 중 생겨난 외래와 전통문화의 융합문화현상(부대찌개, 재래시장, 비보이 문화 등)을 테마로 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1일 평균 400명 정도의 중국인 관광객이 투숙하는 숙박업소 인근에 있는 행복로와 제일시장 주변은 퓨전문화 관광콘텐츠 개발과 홍보체험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관광종합안내소, 외국어 혼합안내판, 이정표, 쉼터 등을 설치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퓨전문화 스토리텔링 발굴, 외국어 홍보동영상, 다국어 안내지도 등 다양한 홍보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구도심 관광사업을 추진하여 콘텐츠를 확보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 침체된 내수경기를 진작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