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수려하고 물 맑은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포천시에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며 꿈과 희망을 키워가고 있는 인정 많고 후덕한 분이 있다.

바로 사단법인 포천시 강원도민회 박복진 회장이다. 박 회장은 1990년에 포천에 터를 잡고 노송목재(이동교리 소재)를 23년간 운영하며 성실하고 착한 심성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박 회장이 이끌고 있는 사단법인 포천시 강원도민회는 2000년 4월 27일 창립해 올 해로 창립 13주년을 맞이하면서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포천시 발전을 위해 큰 힘을 보태왔다. 특히, 건축, 섬유, 목재 등 다양한 기업활동을 통해 포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다.

박 회장은 “나를 포함한 강원도민회 모두는 포천을 제2의 고향이라 생각하고 탄생 600년을 맞은 포천시가 명품도시로 발전하는데 미력이나마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포천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르다,

박 회장은 지난 2012년 4월 27일, 제6대 포천시 강원도민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봉사와 화합으로 단체의 내실화를 꾀하며 안으로는 회원간의 화합과 친목을 굳건히 하고 밖으로는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 돕기, 환경보호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포천시 강원도민회의 위상을 더욱 높여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