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포천시장은 지난 22일 장애인생활시설인 노아의 집을 방문해 시설 장애인 및 종사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서로 교감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애인들을 항상 가족처럼 보살피는 시설종사자 2명을 표창해 격려하고, 김창언 시설장과 장애인생활시설의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이날 40여명의 종사자와의 대화의 시간에 “16만 시민의 일꾼으로써 포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자리 창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조성, 교통망 확충 등 사업에 주력하겠다”고 말하고 시설종사자에게는 “시설 장애인들의 권리가 침해받지 않고 인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