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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양주시민 상수도위탁 해지촉구 운동본부(본부장 조웅래)가 지난해 11월15일 11만5천여명이 서명한 ‘상수도 위탁해지 촉구 서명부’를 양주시에 전달했다. |
범양주시민 상수도위탁 해지촉구 운동본부(본부장 조웅래)는 “양주시민은 사법부에 분노한다”고 강조했다.
운동본부는 지난 5월21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제기한 ‘양주시 지방상수도 운영관리권 취소처분 취소소송’에서 의정부법원이 수공의 손을 들어주자, 5월3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사법부는 양주시민의 민심을 외면하지 마라. 이번 1심 재판 결과에 분노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다시는 이러한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양주시는 주의를 기울일 것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소송에 임할 것을, 수공은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운영권을 돌려줄 것을 양주시민의 뜻을 모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기업인 수공은 즉시 양주시를 떠나라. 우리는 수공이 양주에서 퇴각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