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정부을 김민철 지역위원장과 시·도의원 및 당직자들은 7월17일 금오동 홈플러스 앞에서 정치공작 규탄 및 국정원 개혁촉구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민주당 정책홍보물을 배포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국정원의 여론조작과 선거개입, 그리고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불법공개에 대한 잘못을 규탄하고 철저한 국정조사를 통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민주당 경기도당 정치공작 진상규명 및 국정원 개혁운동본부 공동본부장’을 맡은 김민철 위원장은 “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한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된 7월17일 제헌절을 맞아, 헌정질서를 유린한 국정원을 규탄해야 하는 현 상황이 개탄스럽다”며 “무너진 민주주의 원칙과 정략적으로 이용당한 국정원을 바로세우기 위해 철저한 국정조사와 진상규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정원 불법선거개입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가 시작된 7월2일 다음날인 3일에는 민주당 의정부갑·을 지역위원회가 경기도 최초로 국정원 규탄 당원보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민주당은 앞으로 국정원 불법선거개입 진상규명을 위한 서명운동을 경기북부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