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나다 봉사회(회장 이은미) 20여 명은 8월30일 무더위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산면 우금리에 소재한 차상위대상자 홍00 씨 집 안밖 청소와 정리를 실시했다.

가나다 봉사회는 포천시 관내 각 지역에 분포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을 순회하며 순수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지원을 다 해나감으로써 함께 사는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덕을 보여줌은 물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김영길 가산면장은 “가산면 출신 회원들도 많고 여러 면에서 우리 지역에 오셔서 봉사해 주시니 가산면 지역이 더 인심 좋고 살기 좋아지는 것 같다.”라고 봉사활동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