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양주·동두천 통합 여성추진위원회(상임대표 이종임)는 9월6일 “의정부·양주만 통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반발했다.
최근 홍문종 국회의원(의정부을)과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의정부·양주 통합’을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한 반박이다.
이들은 이날 동두천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의 본래 취지와 목적에 맞지 않는 의·양 통합만을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안병용 시장과의 통화에서 의·양 통합 건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으며, 단 시일에 권고안이 내려올 수 없음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제까지 한 번도 거론되지 않은 의·양 통합은 글로벌 시대 100만 이상 인구를 통한 경쟁력 있는 도시로서 지방역량을 강화하고 국가경쟁력을 제고하여 주민의 복리증진과 옛 양주의 영광을 되찾자는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3개시를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