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불현동 사당골마을회(회장 황석만)는 올해 백수(99세)를 맞이하는 김청천 할머니 ‘백수연’ 마을잔치를 10월2일 사당골 경로당에서 개최했다.
사당골마을회는 마을 최고령자인 김청천 할머니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주민들의 뜻을 모아 99세 생신잔치를 마을잔치로 연 것이다.
김 할머니는 99세의 연세에도 정정한 모습으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밝은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했다.
이날 잔치는 불현동 주민센터(동장 홍익호)와 통장, 주민 등의 협조를 얻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석만 마을회장은 “온 마을주민이 뜻을 같이하여 백수연 잔치에 참여해주신데 감사드리며, 각박한 요즘 시대에 이러한 잔치가 우리 후손들에게 어르신을 올바르게 공경하고 효도할 수 있는 교훈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