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지난 15일 포천시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티셔츠 900벌을 포천시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과장이자 포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부위원장인 양경희 교수의 도움으로 진행됐으며, 경복대학교 전지용 총장이 직접 참석했다.

전지용 총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관내 아동과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경복대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전하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희망의 말을 전했다.

이번에 후원 된 티셔츠는 무한돌봄네트워크팀(북부, 남부, 중부)을 통해 관내 14개 읍면동의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에 가정방문을 통해 한벌 한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언제든지 1577-5129(무한돌봄네트워크팀 콜센터)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