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동두천시, 동양대학교는 10월28일 동두천시에서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김기수 단장,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 동양대학교 최성해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상호협력 의향서 체결은 지난 60여년간 대한민국 국가안보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던 동두천시에 대학교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반환예정 공여지인 캠프 캐슬에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조성사업이 적기에 완료되기 위한 기관별 합의를 토대로 이루어졌다.
국방부는 캠프 캐슬의 조기반환과 함께 반환 이후 지정된 사업시행자에게 매각하도록 하고, 동두천시에서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에 의한 조속한 사업시행 승인을 추진하며, 동양대학교는 부지매입 및 각종 인허가 신청, 시설공사의 주체로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동두천시는 반환 미군기지 개발에 민간자본이 투입되어 민·관·군 상생협력의 좋은 모델로서 지난 1월 ‘을지대학교 캠퍼스 및 병원 건립 협약(의정부 캠프 에세이욘)’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향후 반환기지 개발사업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세창 시장은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건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 불균형이 해소돼 동두천시가 젊은 도시로 성장하는 비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캠프 캐슬 116,674㎡ 부지에 총 편제정원 1,900명(6개학부 1,600명, 대학원 300명)이 이전하는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는 2016년을 개교 목표로 하고 있다.
≪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이전계획 ≫
소 재 지 : 캠프캐슬
면 적 : 116,674m2
개교목표 : 2016년
이전규모 : 총 편제정원 1,900명 6개학부(과) 1,600명, 대학원 300명
- 2013.02.07 :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교육환경평가 승인(경기도 교육청)
- 2013.04.05 : 위치변경계획 승인(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