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생활체육회장의 자격이 박탈됐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12월27일 제6차 이사회를 열고 그동안 물의를 일으켰던 임모씨의 의정부시 생활체육회 회장 인준을 취소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생활체육회 임원직도 박탈했다.
의정부시 등에 따르면, 그동안 임 회장은 생활체육지도자들을 자의적 기준으로 불공평하게 채용하는 등 불투명한 인사운영이 문제가 됐다는 것이다. 또 직원들이 원하지 않는 회식을 강제로 하는 것도 모자라 대리운전까지 시켰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노동부 등에 민원이 접수돼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진상조사에 나서는 등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임 회장은 지난 2006년 의정부시 생활체육회장에 뽑힌 뒤 2012년 재임됐으나, 재임 2년여 만에 자리를 물러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