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21위, 양주시 150위, 동두천시 222위.
이는 최근 서울대 행정대학원 서베이조사연구센터(센터장 김병섭)와 중앙SUNDAY가 공동기획하여 전국 230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삶의 질과 정부 역할에 관한 조사’ 결과다.
조사 결과 의정부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는 성남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양주시는 21위, 동두천시는 31위다.
이번 조사는 조사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2013년 1월29일부터 23일간, 같은 해 10월31일부터 30일간 두 차례에 걸쳐 전국 230개 기초지자체의 만 19세 이상 주민 2만1천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대표성 확보를 위해 거주지역·성·연령별로 할당표본추출을 했다는 것이다.
조사 내용은 크게 기초지자체별 주민이 느끼는 행복도, 행정기관 신뢰도, 행정서비스 만족도, 생활만족도 등이었다.
행복도의 경우 건강상태와 가족관계 등 총 8개 부문으로 질문했고, 행정서비스는 상·하수도, 도로 상태, 대중교통 서비스 등 16개 부문으로 세분화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0% 포인트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