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의원수가 기존 7명에서 8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회가 지난 2월6일 6.4 지방선거 때 전국의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각각 13명, 22명 늘리는 내용으로 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한데 이어, 2월11일 경기도가 ‘경기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 조정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도내 시·군의원 정수는 417명에서 431명으로 14명 늘었고, 이중 양주시는 1명이 배정됐다. 오는 2월25일 경기도의회는 임시회를 열어 조정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양주시 가선거구(회천1~4동, 은현면, 남면)는 기존대로 3명을 유지하고, 나선거구(양주1~2동, 백석읍, 광적면, 장흥면)를 양주1~2동과 백석·광적·장흥으로 분구하여 각각 2명씩 뽑는 조정안이 유력하다. 여기에 비례대표 1명까지 포함, 총 8명이 된다.
그러나 양주시의회는 1명 더 증원한 9명을 요구하고 있으며, 정치권에서는 양주시를 선거구로 하는 경기도의원 정수를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