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일 전 시의원은 3월3일 동두천농협에서 열린 박인범 경기도의원 출판기념회에서 본지와 만나 “2월21일 예비후보 등록 전까지 출마여부에 대해 당으로부터 별다른 이야기를 듣지 못해 시장 예비후보직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성호 국회의원의 생각도 있을테니, 경기도의원 도전 등 향후 거취는 지인들과 상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