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왼쪽부터 이만수, 민영신, 김성보 당선자. |
대한노인회 지회장 선거에서 의정부시는 이만수씨, 양주시는 민영신씨, 동두천시는 김성보씨가 각각 당선됐다.
3월21일 의정부시지회 선거 결과, 기호 1번 이만수 전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119표를 얻어 80표에 머문 기호 2번 김억이 현 부지회장을 누르고 당선됐다.
이에 앞선 3월18일 선거를 실시한 양주시지회의 경우 기호 1번 민영신 현 지회장이 127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기호 2번 박종호 후보는 101표였다.
3월20일 동두천시지회 선거에서는 기호 2번 김성보 현 지회 사무국장이 51표를 획득, 37표인 기호 1번 김문규 신천경로당 회장, 15표인 기호 3번 문옥희 전 동두천시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