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국회의원(양주·동두천)이 6월19일 제19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선임됐다.

정성호 의원은 “국토 균형발전과 주거복지 실현,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북부지역은 한국전쟁 이후 60여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각종 생활불편을 감내하며 희생해온 곳”이라며 “부족한 기반시설 확충과 열악한 교통여건 개선, 불합리한 규제의 합리적 조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