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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연합/윗줄 최경자 장수봉 김이원, 가운데줄 권재형 정선희 안지찬, 아랫줄 안춘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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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윗줄 구구회 조금석 김일봉, 아랫줄 임호석 박종철 김현주 |
의정부 새정치민주연합이 철저하게 ‘복수정치’를 일삼고 있다. 시작부터 ‘헌정치 행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의정부시의회는 7월1일 오전 9시 제7대 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제234회 임시회를 개회했으나 단 3분 만에 정회됐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불참했기 때문이다.
새정치연합이 정원 13명 중 과반수인 7명, 새누리당이 6명인 가운데 새정치연합이 의장과 부의장, 3석의 상임위원장(운영위원장, 자치행정위원장, 도시건설위원장) 등 5석 중 4석을 차지하겠다는 과욕을 부려 파행을 부르고 있다.
제6대 의회의 경우 새누리당이 7명, 당시 민주당이 6명이었으나 후반기 원구성 때 새누리당이 5석 모두 싹쓸이하려던 행각을 제7대 새정치연합이 되풀이하고 있는 셈이다.
현재 새정치연합 최경자 의원이 3선, 새누리당 구구회 의원이 재선이며 나머지 11명은 모두 초선이다.
새정치연합 초선 6명이 모두 전·후반기에 한 번씩 부의장이나 상임위원장을 나눠서 해보겠다는 심산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은 새정치연합이 2석을 배정해주지 않으면 의장단 자리 1석도 맡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어 임시회는 물론 개원식도 불참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상임위 활동을 통한 조례 및 예산심의도 계속적인 불협화음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