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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합의한 여야 대표들. 왼쪽부터 임호석, 구구회, 최경자, 김이원, 안지찬 의원. |
제7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여야 합의로 전격 타결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보복정치’, ‘탐욕정치’, ‘독재정치’를 일삼지 않았다면 아무 문제 없이 해결될 일이었다.
7명(새정치연합) 대 6명(새누리당)이면서 과반수를 차지했다는 이유로 의장단 4석을 먹고 1석을 새누리당에게 주겠다는 계획은 실패로 끝났다.
새정치연합 의원 7명은 7월1일 제234회 임시회를 단독으로 속개하고 3선의 같은 당 최경자 의원을 의장으로, 재선의 새누리당 구구회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한 뒤 파행으로 치달았다. 새누리당은 7월2일 본회의장 점거농성도 벌였다.
이어 여야 합의를 통해 7월7일 제23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자치행정위원장에 새정치연합 권재형 의원을, 도시건설위원장에 역시 새정치연합 안지찬 의원을 선출했다. 운영위원장은 새누리당 박종철 의원을 뽑았다.
그러나 새정치연합이 상임위원회 부위원장도 자기들이 차지하겠다고 나서는 바람에 1시간 넘게 정회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들은 자치행정위 부위원장은 새정치연합 정선희 의원이, 도시건설위 부위원장은 새정치연합 김이원 의원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야 합의 끝에 자치행정위 부위원장은 새정치연합 정선희 의원이, 도시건설위 부위원장은 새누리당 김일봉 의원이, 운영위 부위원장은 새정치연합 김이원 의원이 맡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운영위원회는 박종철 김이원 김일봉 조금석 정선희 의원이, 자치행정위원회는 권재형 정선희 장수봉 조금석 김현주 임호석 의원이, 도시건설위원회는 안지찬 김일봉 구구회 박종철 김이원 안춘선 의원이 배정됐다.
한편, 새누리당은 새정치연합에 4년 의정활동 기간 동안 특별위원회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양보하기로 했다. 예결특위 위원 배정은 의장 권한으로 넘겼다.
의정부시의회는 7월 중순 제236회 임시회를 열어 각 상임위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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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자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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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구회 부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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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재형 자치행정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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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지찬 도시건설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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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철 운영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