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6.11.03 (화)
 
Home > 정치/행정 > 초점
 
안병용 “그런 정치인과 사는게 부끄럽다”
새누리당의 선거법 위반혐의 검찰 고발에 발끈
  2014-08-11 17:19:44 입력

새누리당 중앙당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관련 공무원들을 선거법 및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사건에 대해 안 시장이 입을 열었다. “어처구니 없는 일로, 그런 정치인과 함께 사는 것이 부끄럽다. 소도 웃을 일”이라는 것이다.

안 시장은 8월11일 의정부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참으로 어처구니 없다. 여당이 어디 있고 야당이 어디 있나. 의정부당만 있는데, 그걸 분열시키고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그런 정치인과 함께 사는 것이 부끄럽다. 중앙당에서 누가 고발을 하겠냐. 그런 인간성과 주체들이 있다는 게 서글프다”고 발끈했다. 당시 경쟁자였던 강세창 새누리당 의정부시장 후보를 사실상 지칭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다.

새누리당은 지난 7월30일 의정부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하고 “피고발인들은 공모하여 6.4 지방선거를 목전에 둔 5월29일 ‘의정부경전철 경로무임을 5월30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며 “이는 선심행정을 통해 지방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라고 밝혔다.

안 시장은 이에 대해 “경로무임은 운행주체인 의정부경전철 주식회사가 하는 것”이라며 “5월28일 자기들 이사회에서 결정해서 자기들이 현수막 걸고 실시한 것이다. 만약 이것이 고발대상이면 경전철 사장부터 고발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전철 운행사인) GS그룹과 대주주단이 내 겁박에 따라 이사회를 열어 경로무임을 시행했다는 정황이 있어야 하는데, 도대체 대한민국에 그걸 상상하고, 야당 후보가 시장될 것이라고 겁박 당해 시행하는 사람들이 어디 있겠냐”고 되물었다.

안 시장은 “경로무임 예산도 없었다는 주장은 그야말로 지나가는 소도 웃을 일”이라고 했다. 그는 “2010년 경전철 개통 때 사회적 약자를 위해 예산 없이 국가유공자와 학생 할인을 시행했다. 그 때는 왜 고발하지 않았냐”고 따졌다.

안 시장은 “선거 때는 부시장이 책임자였다. 부시장은 도지사가 임면권을 가지고 있다. 그 때 도지사는 어느 당 도지사였냐. 부시장이 민주당 시장을 위해 엄청난 음모에 개입할 이유가 있냐”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의 검찰 고발에 대해 안 시장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지난 6.4 지방선거 닷새 전 터진 ‘의정부경전철 경로무임 관권선거 논란’은 더욱 뜨거워지는 모양새다.

2014-08-11 17:23:51 수정 유종규 기자(freedomy@empal.com)
유종규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 총 0 개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2026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 3R 숨
 생연1동, 제16회 사랑나눔 등산
 양주시, 여성농업인 134명 특수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
 녹양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장암동 주민자치회, 100일간 사
 송산1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고산동 지사협, 청소년 장학기금
 2026년 제1회 동두천시경계결정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청심회
 제11회 동두천시 전국 복싱선수
 제5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
 양주시, ‘광적 플러팅 주간’
 양주시 꿈드림, 25일 학교 밖 청
 의정부시, 잠자고 있는 지방세
 서승하 대표 “조합장선거 D-4개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
 의정부시, 첨단미래산업 컨퍼런
 동두천시, 11월 ‘1일 명예시장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오색 단풍 속 문화와 역사가 어
 양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13개소
 의정부도시공사, 신임 경영사업
 경기도,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기도 특사경, 물티슈 등 생활
 경기도교육청, 2027년도 경기교
 동두천경찰서, 수천만 원대 고액
 경기도의회-경기도 ‘여야정협치
 김동근 전 시장 “의정부는 아파
 
김민호 “정덕영은 정성호 보좌관? 부하?” 직격탄
 
양주축협, 서울 바비큐 축제서 ‘한우풍경·돈모닝’ 판로 개척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자 참여기업 선정 불공정”
 
백석농협, 관내 초·중·고 5곳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장,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걷기 명상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톡방에 쓰면 징계감?”…표현의 자유와 징계의 경계
 
생사의 최전선(응급센터 압수수색과 필수 의료의 기로)
 
안전모 하나가 지키는 생명, 건설현장 안전의 기본을 생각하다
 
백석농협,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조합장 선거, 추석 이후 30일 이렇게 준비하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