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6.11.03 (화)
 
Home > 정치/행정 > 초점
 
일관성 없는 양주시 인사정책…헌법 위배
관내거주자 승진기준 암암리 제시, 비난 봇물
  2014-08-13 16:11:51 입력

헌법을 위배하는 양주시의 일관성 없는 인사정책에 비난이 봇물치고 있다.

어떤 경우는 ‘관내거주자만 승진기준’을 적용하고, 어떤 경우는 ‘관외거주자 포함 승진’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정인을 위한 위인설관식 고무줄 기준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양주시는 오는 8월22일 조직개편에 맞춰 4급 서기관 1명, 5급 사무관 1명, 6급 8명 등 수십명에 이르는 승진인사를 포함해 대규모 인사발령을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양주시는 ‘관내거주자만 승진기준’을 암암리에 내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4급 승진 대상자 1명, 5급 승진대상자 4명, 6급 승진대상자 6명 등 8월13일 현재 확인된 공무원만 10여명 이상이 양주시로 이사를 왔다. 7~8급 하위직까지 더하면 수십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양주시는 지난 인사 때는 의정부시는 물론 서울시 거주자까지 4~5급으로 승진시킨 것으로 확인돼 직원들 대부분 자의적인 인사기준에 수긍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승진을 포기한 공무원들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 공무원들은 승진 전 양주시 관내로 이사온 뒤 승진 뒤 다시 본집으로 되돌아가는 등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이중 살림’을 한 것으로 드러나, 양주시 인사정책 무용론이 대두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청내에 파다하지만 양주시는 손을 놓고 있다.

이에 대해 양주시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관내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밀접하게 호흡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관내거주자 승진기준은 없다. 헌법에 위배된다. 권고사항 수준”이라면서도 ‘일관성 없다’는 지적에는 “해명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일부 공무원들은 “헌법은 거주·이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데, 우리 양주시는 헌법을 위배하면서까지 인사 때마다 특정인에 유리한 다른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며 “노부모 봉양, 맞벌이 등 특별한 사유까지 묵살하는 배경이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2014-08-13 16:20:13 수정 유종규 기자(freedomy@empal.com)
유종규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 총 2 개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감시원 꼴리는 대로하자 삼식이 1070 66/43 08-16 08:05
고읍주민 삼식이 고질병 또 나오기 시작했다. 1028 52/40 08-14 03:24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2026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 3R 숨
 생연1동, 제16회 사랑나눔 등산
 양주시, 여성농업인 134명 특수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
 녹양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장암동 주민자치회, 100일간 사
 송산1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고산동 지사협, 청소년 장학기금
 2026년 제1회 동두천시경계결정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청심회
 제11회 동두천시 전국 복싱선수
 제5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
 양주시, ‘광적 플러팅 주간’
 양주시 꿈드림, 25일 학교 밖 청
 의정부시, 잠자고 있는 지방세
 서승하 대표 “조합장선거 D-4개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
 의정부시, 첨단미래산업 컨퍼런
 동두천시, 11월 ‘1일 명예시장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오색 단풍 속 문화와 역사가 어
 양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13개소
 의정부도시공사, 신임 경영사업
 경기도,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기도 특사경, 물티슈 등 생활
 경기도교육청, 2027년도 경기교
 동두천경찰서, 수천만 원대 고액
 경기도의회-경기도 ‘여야정협치
 
김민호 “정덕영은 정성호 보좌관? 부하?” 직격탄
 
양주축협, 서울 바비큐 축제서 ‘한우풍경·돈모닝’ 판로 개척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자 참여기업 선정 불공정”
 
백석농협, 관내 초·중·고 5곳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장,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톡방에 쓰면 징계감?”…표현의 자유와 징계의 경계
 
생사의 최전선(응급센터 압수수색과 필수 의료의 기로)
 
안전모 하나가 지키는 생명, 건설현장 안전의 기본을 생각하다
 
백석농협,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조합장 선거, 추석 이후 30일 이렇게 준비하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