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미 동두천시의회 의장이 9월12일 건강보험공단 동두천연천지사의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건강보험 일선업무를 경험했다.
장영미 의장은 이날 업무보고를 받고 “4대사회보험 자격등록·징수, 건강검진·증진, 만성질환자관리, 의료이용지원, 건강운동 등 지사 직원들의 노력이 한 눈에 보인다”며 2013년 평가 우수지사 선정을 축하하고 올해에도 우수지사가 유지되도록 격려했다.
또한 “동두천시의회도 동두천시민의 의료복지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국민의 뜻을 전달하는 연계자로서 제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공단의 장기요양보험은 제도적으로 효를 실천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으로, 장래 노령사회에 대비하여 확대 발전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희 지사장은 답사를 통해 “동두천시의회가 국민흡연피해배상소송 촉구결의를 통해 건강보험공단의 국민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공단의 선진형패러다임 실천 현안사항으로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지향적 정책인 소득중심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방향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