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6.11.03 (화)
 
Home > 정치/행정 > 초점
 
양주시 가스충전소 허가기준 ‘고무줄?’
안전거리 2배→1배, 연접도로 16m→8m 입법예고 변경
  2014-11-12 10:58:50 입력

양주시가 제정하려고 하는 ‘액화석유가스사업 허가기준 조례안’이 중심 없이 입김에 흔들리고 있다.

양주시는 지난 9월2일 이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이 개정돼 허가권자가 광역자치단체에서 기초자치단체로 변경됨에 따른 것이다.

양주시는 입법예고 규제영향분석서에서 “최근 잇따른 재난·안전사고 발생으로 조례 제정을 통해 충전시설 및 판매시설에 대한 시설기준에서 안전거리, 시설 확보면적 및 연접도로 기준을 2배로 강화하여 공공의 안전 및 이익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액화석유가스의 허가기준을 강화하는 것 이외의 대안은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액화석유가스사업 허가기준에 대한 조례를 제정한 경기도 대부분의 시·군에서도 허가기준을 2배로 적용하여 운영함을 고려할 때 우리시 규정은 적정한 규제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현행 산업통상자원부 고시기준에 나오는 판매사업자와 충전사업자의 자격기준(재산세 납부액 또는 자본금이 일정 기준 이상인 자)은 삭제하는 대신, 판매사업 시설면적 기준은 2배, 연접도로는 8m, 충전사업 안전거리 기준은 2배, 연접도로는 16m로 규제를 강화했다.

인근 의정부시, 용인시, 성남시, 부천시, 안산시, 하남시 등도 충전사업 안전거리 기준은 2배, 연접도로 기준은 15~16m로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불과 한 달여가 지난 10월28일 다시 ‘액화석유가스사업 허가기준 조례안’을 입법예고하면서, 충전사업 안전거리 기준을 1배, 연접도로는 8m로 완화하겠다고 밝혀 논란을 부르고 있다.

11월12일 양주시 관계자는 “양주시의회와 협의를 하면서 규제완화 차원에서 고시기준(1배, 8m)대로 하자는 의견이 나와 조정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당초 작성된 입법예고 규제영향분석서는 무용지물이 된 셈이다.

양주시의회는 11월13일 열리는 제252회 임시회에서 이 조례안을 다룰 예정이다.

유종규 기자(freedomy@empal.com)
유종규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 총 0 개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2026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 3R 숨
 생연1동, 제16회 사랑나눔 등산
 양주시, 여성농업인 134명 특수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
 녹양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장암동 주민자치회, 100일간 사
 송산1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고산동 지사협, 청소년 장학기금
 2026년 제1회 동두천시경계결정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청심회
 제11회 동두천시 전국 복싱선수
 제5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
 양주시, ‘광적 플러팅 주간’
 양주시 꿈드림, 25일 학교 밖 청
 의정부시, 잠자고 있는 지방세
 서승하 대표 “조합장선거 D-4개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
 의정부시, 첨단미래산업 컨퍼런
 동두천시, 11월 ‘1일 명예시장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오색 단풍 속 문화와 역사가 어
 양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13개소
 의정부도시공사, 신임 경영사업
 경기도,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기도 특사경, 물티슈 등 생활
 경기도교육청, 2027년도 경기교
 동두천경찰서, 수천만 원대 고액
 경기도의회-경기도 ‘여야정협치
 김동근 전 시장 “의정부는 아파
 
김민호 “정덕영은 정성호 보좌관? 부하?” 직격탄
 
양주축협, 서울 바비큐 축제서 ‘한우풍경·돈모닝’ 판로 개척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자 참여기업 선정 불공정”
 
백석농협, 관내 초·중·고 5곳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장,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걷기 명상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톡방에 쓰면 징계감?”…표현의 자유와 징계의 경계
 
생사의 최전선(응급센터 압수수색과 필수 의료의 기로)
 
안전모 하나가 지키는 생명, 건설현장 안전의 기본을 생각하다
 
백석농협,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조합장 선거, 추석 이후 30일 이렇게 준비하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