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의장 황영희)는 지난 10월13~22일 개최한 제251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20~21일 이틀간 현삼식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의원들의 질문과 현 시장의 답변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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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표 의원 |
-양주시가 주민편익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각종 공공시설물을 건립하고 있는데, 본 의원이 몇몇 시설물을 방문하였을 때 하자가 방치된 사례를 여러 차례 목격했습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설립하는 공공시설물들이 완공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크고 작은 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 하자가 발생하였으면 신속하게 조치해야 함에도 방치하고 있어 안전사고 위험마저 노출되어 있습니다. 대책이 있으신지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현삼식 시장) 여성보육비전센터, 국민체육센터 등 건물 하자의 주 원인은 지붕누수와 마감재 탈락 및 오염, 보도블럭 침하 등이 대부분으로 하자보수를 완료하거나 이행 중입니다. 누수예방 대책으로 최근 완공한 백석어린이집, 공사 중인 양주도서관의 경우 평지붕을 지양하고 경사지붕을 반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신축하는 건축물에 대해서는 누수예방을 위해 경사지붕을 반영하겠으며, 그 밖의 하자에 대해서는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착공부터 준공까지 감리자 및 시공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양주시에는 권역별로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나 인구 3만명에 육박하는 회천3동은 도서관이 없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인구밀집지역인 회천3동에는 도서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도서관 건립계획 및 주민 이용불편 해소 대안을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회천3동 도서관 건립계획은 2014년 3월6일 변경한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 3차계획에 있었으나, 불가피하게 재검토 사유가 발생하여 2014년 4월9일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 4차계획에 의거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변경사유를 말씀드리면 첫째, 2013년 11월 경기도에서 발간한 경기도 공공도서관 운영모델 구축보고서에 의거 현재 양주시 1관당 봉사대상 인구수가 경기도 평균보다 적고 인근 덕정도서관과의 직선거리가 1.2㎞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권장하는 거리 2㎞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바,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한 국·도비 지원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둘째, 지역적 균형을 고려한 권역별 공공도서관 건립계획에 의해 농촌지역이자 문화소외지역인 광적면에 광적도서관을 우선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셋째,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추구하는 도서관 특성에 따라 체육센터내 도서관 건립시 잦은 민원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회천체육복지센터 철골은 오랜기간 방치된 구조물로 체육복지센터 건립시 안전성이 우려됩니다. 더군다나 당초에는 지하에 건립할 예정이었던 수영장 위치가 지상으로 변경됨에 따라 안전성에 대한 정밀진단이 필요할 것 같은데 대책은 무엇인지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회천체육복합센터는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9,961㎡로 지난해 기존 구조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수영장이 지하 1층에서 지상층으로 변경되어 건물 하중이 증가됨에 따라 구조정밀안전진단을 재실시한 후 보강방법을 설계에 반영하여 안전성 확보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엄상마을은 상가밀집지역으로 차량통행량이 많고 도로변 곳곳에 불법주차하고 있어 통행하는 사람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교통사고 위험도 높은 지역입니다. 불법주정차를 못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 차량 분산주차 대책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지역주민의 불법주정차로 인한 위험성 인식과 주정차 질서확립을 위하여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로 확보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주민과 상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불법주정차 단속구역 지정을 경찰서와 협의하여 지정토록 함은 물론 노외주차장 소유주에게는 덕정지구 실시계획 인가사항대로 주차장 용도로 이행토록 권유하겠습니다. 또한 주민 및 상가와 협의하여 엄상마을 특성에 맞는 주차방식 및 주차질서를 개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