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창 전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인터넷 언론을 준비하고 있다.
11월14일 강세창 전 의원은 경기도로부터 11월13일자로 신문사업등록증을 교부 받았다고 밝혔다.
제호는 <뉴스미디어>이며, 인터넷 언론 주소는 <www.1010news.net>으로 했다. 홈페이지는 현재 구축작업 중이며, 통신사인 <뉴스21>과 기사 전재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강 전 의원은 “지난 6.4 지방선거 때 새누리당 의정부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올바른 정치가 무엇인지 시민들과 함께 고민할 생각”이라며 “현역 정치인들은 물론 관청에 대한 비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전 의원은 2016년 4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검토하고 있어, 지방선거 낙선 이후 행보가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