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과 소비자의 어울림으로 농촌 활력증진을 꾀한 ‘제12회 농업인의 날 행사 및 한마당 양주 농축산물 축제’가 10월27~28일 양주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함께한 농업! 함께그린 농촌!’이라는 주제로 양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임충빈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원대식 양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농촌지도자회, 품목별연합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시민 등 1만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1부 개회식과 제2부 개막식을 시작으로 농촌사랑 마당인 ▲양주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고품질 농축산물 전시 ▲농촌문화 전시 ▲4-H과제 작품전시회 ▲생활기술 실적발표회 등이 진행됐다.
어울마당 행사로는 ▲민속놀이ㆍ농촌체험 ▲주민자치센터 자매결연 단체공연 ▲수입농산물 비교전시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시식회ㆍ향토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됐다.
품목별연구회관에서는 쌀, 인삼, 화훼, 시설채소 등 14개 품목을, 일반농산물관에서는 울금, 천마, 야콘, 약초 등 특용작물류와 고추장, 된장, 고춧가루 등 각종 장류를 시중보다 싼 가격에 판매하여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농촌사랑 자매결연 11개 단체 700여명을 초청하여 봉사단 공연, 전통 떡 시식, 즉석 노래자랑, 댄스왕 경연에 참여하게 하는 등 친목을 도모했다.
양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농촌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