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자원봉사센터 소장 모집 재공고를 즉시 하지 않아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양주시는 시 국장 출신으로 연임이 안돼 지난 1월12일 임기가 끝난 초대 백윤기 자원봉사센터 소장 후임자를 뽑기 위해 지난해 12월26~30일 원서접수, 올해 1월5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1월8일 면접시험을 거쳤다.
그러나 1월12일 “최종 합격자가 없다”고 발표해 의문을 일으켰다. 서류전형을 통해 김모씨와 강모씨 2명이 사전 선발됐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양주시는 공석 9일째인 1월21일 현재까지 소장 모집 재공고를 하지 않고 있다. 항간에는 오는 2월 명예퇴임이 예상되는 특정 공무원의 최종 거취를 배려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이에 대해 양주시 관계자는 “연초 업무가 과중돼 재공고를 하지 못한 것이지 특별한 배경은 없다”며 “즉시 재공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