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종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협위원장이 2월4일 중앙당 통일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통일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에서 이세종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통일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격려했다.
이세종 위원장은 “올해는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한해”라며 “박근혜 대통령께서 적극 추진 중인 남북대화와 평화통일의 길을 준비하는데 작은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