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 김홍용 학장이 서정대 바로 뒤 임야 2필지 6만5천175㎡를 개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밝혀져 투기의혹이 불거졌으나 양주시는 생산보전임지이자 농림·관리지역인 이 곳을 도시관리계획상 도시권역으로 편입한 뒤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할 예정이어서 특혜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버스정류장까지 ‘서정대학교’로 둔갑시켜준 것으로 나타났다.
양주시는 2005년경 은현면 용암리 서정대학 앞 버스정류장을 설치하면서 이정표를 ‘서정대학교’로 만들었다. 서정대학은 2년제로, 4년제인 대학교라고 표시할 수 없다.
이에 대해 양주시 교통과 관계자는 “시공업체가 잘못 쓴 것 같다”며 “조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