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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안정예, 이영민, 손순자 |
동두천시 여성발전위원회(위원장 김인구)는 5월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여성발전위원 13명과 함께 ‘제12회 동두천시 여성상’ 수상후보자 선정 심의를 개최했다.
올해 수상후보자는 총 10명으로 훌륭한 어머니, 봉사, 예능 부문에서 부단한 노력으로 재능과 능력을 발휘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평등에 공헌한 여성을 선발했다.
훌륭한 어머니 부문에는 남편을 내조하고 두 아들을 훌륭하게 잘 키우며 뇌병변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한 안정예씨, 봉사 부문에는 불현동 29통장으로 28년 동안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온 이영민씨, 예능 부문에는 소요문학활동 및 문학의 저변확대에 앞장서온 손순자씨가 선정됐다.
수상자는 동두천시 여성주간 기념식이 열리는 6월17일 아름다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표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