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유도부의 기강이 흔들리고 있다.
경찰이 불법 스포츠 사이트를 통해 수억원대 도박을 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양주시청 소속 A선수와 삼성프로농구 선수 출신 B씨 및 일반인 등 20여명을 무더기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6월26일 알려졌다.
이들은 중국에 서버를 둔 도박 스포츠 사이트를 이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3년 12월에도 양주시청 소속 C선수가 육군훈련소에서 휴대전화를 몰래 쓰다가 적발돼 8일 동안 영장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이라 뭐라 말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수사 결과에 따라서는 계약해지 및 출전정지도 가능할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