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5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회
국내 최초의 도립오케스트라인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12월15일 오후 7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90회 정기연주회 ‘겨울의 애상’을 공연한다.
이번 연주회는 경기북부지역에서 열리는 두 번째 정기공연이다.
연주회에는 독일, 오스트리아의 고전 및 중국 작품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을 인정받은 중국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리 신차오가 지휘를 맡았다.
그는 20세의 나이로 중국 센트럴 필하모닉, 상하이 심포니 연주, 서양과 중국의 오페라들을 두루 지휘했다.
특히 뉴욕 링컨센터, 카네기홀, 파리 살레 가보우, 일본 NHK홀 등 세계 각국 유명 연주장에서의 연주로 호평 받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의 협연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997년 10월 창단된 국내 최초의 도립오케스트라로 단원 70명으로 시작해 현재 90명의 대규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발전을 거듭했다.
또 대규모 편성 외에도 25~30인으로 구성된 챔버오케스트라와 4~5인으로 구성된 현악앙상블, 목관앙상블, 금관앙상블을 운영하며 전문실내악 연주단체로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레퍼토리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이들은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나단조 작품 104, 베토벤 교향곡 제7조 가장조 작품 92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1만2천원~3만원. 문의 의정부예술의전당 828-5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