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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남상칠 양주시청 볼링 감독. |
양주시축구협회(회장 박재만) 대표팀이 경기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 20개 시·군 축구팀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9월6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제31회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대회에서 양주시 대표팀은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2회전에서 의정부시를 6대 0으로 대파했다.
3회전에서도 부천시를 역시 7대 2로 승리하고, 준결승에서는 평택시를 4대 0으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양주시는 파주시와의 결승에서 전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이끌었지만 몇 번이나 골대에 걸리는 불운에 1대 2로 분패했다.
한편, 양주시 대표팀은 개회식에서 전원 단체복장으로 질서정연하게 입장해 입장상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