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총동문회(회장 이석재) 사랑나눔봉사단이 11월20일 의정부시남자청소년쉼터를 초청하여 저녁식사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소외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 위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이번에는 특별히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최고경영자과정 14기(회장 남효진), 16기(회장 김병진) 동문들이 성금을 모아 소외 청소년들의 둥지 이전 기금으로 후원했다.
이석재 회장은 “소외 청소년들이 지금은 비록 어렵지만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지역에서 건강하게 성장하여 다시 지역을 위해 일하는 멋진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총동문회에는 3천여명의 회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