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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창엽, 최지원, 김경준 코치, 김찰리. |
양주시 덕정고등학교 복싱부(코치 김경준)가 지난 10월23~28일 충남 청양에서 열린 2015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금2, 은1)을 차지했다.
덕정고 김찰리(1년 -46K), 김창엽(3년 -69K), 최지원(3년 -49K) 선수가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김찰리 선수가 충남예산고 조성민을 3:0으로, 김창엽 선수는 금성체육관 소속 남궁현을 3:0으로 누루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지원 선수는 계산공고 송경환에게 2:1로 패하며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덕정고는 금 2개, 은 1개로 대회 종합우승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