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문화원이 ‘동두천 세거(世居) 성씨의 현황’을 조사·기록하기 시작했다.
동두천문화원이 전철 개통을 계기로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는 동두천의 전통향토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향토문화연구소를 발족시키고 그 첫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문화원은 동두천에서 10대 이상, 200년 이상 세대를 이어서 거주해온 성씨와 동족 부락을 조사하여 현황을 기록하는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10대 이상 거주해온 시민들의 거주지역, 거주년도, 직계가계도, 친족의 뿌리, 친족의 역사적 사실 등을 5월까지 접수받는다.
향토문화연구소 김택기 소장은 “조사결과를 책자로 발간하여 지역의 향토문화 이해와 우리 지역이 외세의 주둔지가 아닌 역사와 전통의 고장임을 다시 한번 새기는 기회로 삼아 애향심과 정주의식을 견고히 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접수·문의 향토문화연구소 865-2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