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6.11.03 (화)
 
Home > 사회/교육 > 초점
 
‘파국 경전철’ 범시민특별기구 제안
시민단체 “피의자에게 수사권 넘겨줘선 안돼”
  2015-12-01 16:50:06 입력

▲ 안병용 시장이 의정부경전철 정상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시민들에게 천문학적인 혈세를 요구하고 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애물단지’ 의정부경전철 파국의 해법은 있을까?

“해마다 200~300억원의 경영적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민간사업시행자인 의정부경전철㈜이 의정부시에 연간 150억원 이상의 재정지원을 골자로 하는 사업 정상화 방안을 제안하자, 안병용 시장은 11월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의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그러나 그동안 경전철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해 온 ‘의정부경전철 진실을 요구하는 시민모임’은 12월1일 논평을 내고 “사업자 이윤의 정상화만 꾀하는 ‘경전철 정상화’는 잘못된 길”이라며 “늦기 전에 ‘범시민특별기구’를 구성하여 폭넓게 대안을 찾자”고 제안했다.

이들은 우선 “위기를 만든 당사자들이 또 다시 문제 해법의 주체로 나서는 것은 피의자에게 수사권을 넘겨주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가 사업타당성을 잘못 검증한 기관인데, 의정부경전철 실패의 책임 당사자가 또 다시 의정부경전철㈜의 제안을 검토하는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공공투자관리센터에 검토를 맡기고 그 결과에 따라 추진하겠다는 것은 사업재구조화의 당위성을 얻기 위한 ‘수순밟기’로 판단된다. 사업자 제안을 유일한 방안으로 검토하지 말라”고도 경고했다.

이어 “한해 200억원 이상을 20년간 경전철사업자에게 퍼줘야 하는데, 한해 가용예산이 100억원에 불과한 의정부시로서는 감당하기 어렵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의정부시민이 떠안아야 한다”며 “경전철 투자실패 책임은 사업자가 전적으로 부담해야 한다. 그러나 의정부시는 사업자의 눈치나 살피며 전전긍긍하는 모양새”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우리는 이전부터 근본적인 해법찾기를 제안해왔다. 다시 한 번 제안한다. 의정부시와 시의회는 시민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범시민특별기구’를 구성하여 다양한 토론회와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파국에 대비한 다양한 해법을 찾자”고 요구했다.

2015-12-01 17:05:27 수정 유종규 기자(freedomy@empal.com)
유종규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 총 1 개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샘 대안 1016 103/64 12-03 10:46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2026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 3R 숨
 생연1동, 제16회 사랑나눔 등산
 양주시, 여성농업인 134명 특수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
 녹양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장암동 주민자치회, 100일간 사
 송산1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고산동 지사협, 청소년 장학기금
 2026년 제1회 동두천시경계결정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청심회
 제11회 동두천시 전국 복싱선수
 제5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
 양주시, ‘광적 플러팅 주간’
 양주시 꿈드림, 25일 학교 밖 청
 의정부시, 잠자고 있는 지방세
 서승하 대표 “조합장선거 D-4개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
 의정부시, 첨단미래산업 컨퍼런
 동두천시, 11월 ‘1일 명예시장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오색 단풍 속 문화와 역사가 어
 양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13개소
 의정부도시공사, 신임 경영사업
 경기도,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기도 특사경, 물티슈 등 생활
 경기도교육청, 2027년도 경기교
 동두천경찰서, 수천만 원대 고액
 경기도의회-경기도 ‘여야정협치
 
김민호 “정덕영은 정성호 보좌관? 부하?” 직격탄
 
양주축협, 서울 바비큐 축제서 ‘한우풍경·돈모닝’ 판로 개척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자 참여기업 선정 불공정”
 
백석농협, 관내 초·중·고 5곳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장,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톡방에 쓰면 징계감?”…표현의 자유와 징계의 경계
 
생사의 최전선(응급센터 압수수색과 필수 의료의 기로)
 
안전모 하나가 지키는 생명, 건설현장 안전의 기본을 생각하다
 
백석농협,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조합장 선거, 추석 이후 30일 이렇게 준비하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