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올해 전국 규모의 산악자전거(MTB)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농업녹지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테스크포스(TF)팀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TF팀은 체육진흥담당·전략사업담당·산림담당·공원관리담당, MTB 동우회장 및 실무담당자 등 8명으로 구성됐으며, MTB대회 개최에 따른 전반적인 사항을 담당하게 된다.
MTB 대회는 오세창 시장이 2008년을 ‘동두천시 부흥 원년’으로 만들고자 하는 구상의 일환으로, 향후 동두천시 관광자원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신호탄이라고 동두천시는 밝히고 있다.
MTB 대회 개최는 동두천시의 아름다운 경관과 우수한 여건의 임도를 활용하는 것으로, 2007년 혁신동아리 모임인 MTB 동우회 회원들의 연구발표를 바탕으로 시작된 첫 사업이다.
시는 오는 5월 해룡산, 왕방산 37㎞ 코스에서 전국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제1회 동두천시장배 전국챌린저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산악자전거대회는 전국의 MTB 동호인들에게 동두천시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테마코스를 널리 알리고, 더욱 많은 동호인들이 동두천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시를 적극 홍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