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는 12월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실익증진과 경기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양주시 회천농협 박종서 조합장에게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상’을 수여했다. 과천농협 고정수 조합장, 소흘농협 방인혁 조합장, 양평축협 윤철수 조합장도 함께 상을 받았다.
박종서 조합장은 양주시 회정동에 영농자재센터, 장례문화원, 주유소를 한 곳에 모은 복합시설을 준공, 조합원 편의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