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건설기계연합 경기북부 8개 연합회는 12월7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민주노총이 양주시청 앞에서 요구하는 주장을 보면, 마치 양주시 관내 사업체들이 탄압을 받고 있다는 오해를 불러오기 때문에 이를 바로 잡고자 맞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국건설기계연합 경기북부 8개 연합회는 양주, 동두천, 의정부, 연천, 포천, 파주, 고양연합회 외에 경기북부대형연합회가 속한 지역별 건설기계연합회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현재 양주연합회 소속 장비와 인력이 양주신도시 회천지구 택지개발사업 및 옥정~회천간 도로 연결공사에 투입돼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경선 양주연합회장은 “우리는 양주 관내에 사업체를 둔 90여명의 순수 시민들로 구성된 건설기계 개인사업체의 연합회로, ‘LH와 중흥건설이 회천지구 공사에 지역업체를 배제했다’는 민주노총 주장은 터무니 없다”고 말했다.
양주연합회는 민주노총 산하 전국건설노조 수도권북부지역본부 노조원들이 농성 중인 양주시청 앞 바로 옆에 “맞불집회를 하겠다”며 양주경찰서에 신고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