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7~13일 아랍에미리트 아브다비에서 열린 2015 세계여자볼링선수권대회에서 양주시청 황연주 선수가 5인조전 은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볼링 세계최강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은 전은희, 백승자(이상 서울시설공단), 황연주(양주시청), 정다운(충북도청), 손혜린(평택시청), 김진선(구미시청) 선수가 출전하여 전 종목 고른 기량으로 개인전, 3인조전 마스터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인조전과 5인조전에서는 은메달, 개인전과 개인종합, 마스터즈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금 3개, 은 2개, 동3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