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로부터 사회단체 보조금을 지원 받은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가 아직까지 2014년 보조금 결산내역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월29일 양주시에 따르면, 양주시적십자는 2014년 시로부터 수천만원을 지원 받아 관내 독거노인 230여명에게 반찬 배달사업을 전개했다. 2015년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현재까지 보조금 결산내역을 정산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도 양주시는 2015년 보조금까지 지원해줬다.
양주시는 2014년 사업은 12월31일 종료되고, 2015년 사업은 1월1일부터 진행되며, 보조금 결산은 2015년 2월말까지 하기 때문에 2015년 보조금을 지원해줬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올해 양주시적십자를 배제하고 자활센터 등 3곳에 독거노인 반찬 배달사업을 맡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