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흥(63) 전 국회의원(포천·연천)이 2월5일 양주·동두천 선거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고조흥 전 의원은 동두천·연천 선거구 신설을 겨냥하고 있다.
그는 경희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경기도청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
현재 동두천·연천을 바라보며 등록한 예비후보는 김성원(42) 전 정의화 국회의장 정무비서관, 심화섭(59) 전 동두천시의원, 임상오(56) 전 동두천시의회 의장, 이기종(60) 국민대 교수가 있다. 모두 새누리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