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6.11.03 (화)
 
Home > 여론 > 발언대
 
<성명> 개성공단 폐쇄로 입게 될 국익손상 우려된다
  2016-02-12 09:26:39 입력

경기도는 38개 경기도업체와 관련 협력업체의 피해대책 마련과 지원책을 즉각 시행하라
‘경기도 개성공업지구 현지기업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적극 실천하라

개성공단의 전면 중단은 대북 제재 효과에서도 실효성이 전혀 없는 조치다. 오히려 개성공단에 투자한 남한의 중소기업을 위기에 몰아넣는 자해적 방식이 될 것이다.

대북 보복 수단이 마땅치 않다고 이런 식의 화풀이는 남북 관계의 마지막 안전판까지 없애버린 비이성적 행위이다.

이는 북한의 로켓 발사와 핵 도발에 대한 ‘도박’에 ‘맞도박’으로 맞서는 행태이다. 결국 박근혜 정부의 이번 선택은 남북 관계를 28년 전 냉전시대로 돌려놓았다는 역사적 불명예만 안게 될 것이다.

정부의 사실상 개성공단 폐쇄 조치는 아무리 따져 봐도 국익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납득하기 어렵다. 오히려 개성공단에 입주한 우리 기업과 협력업체들이 입을 피해가 훨씬 막대하다.
 
5억 달러에 이르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의 연 매출액과 5천여개 협력업체의 경제적 손실은 물론 수만명의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게 될 판이다.

개성공단에 투자된 시설, 자재 등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피해액만도 1조원에 이른다고 한다.

개성공단에는 124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데, 이중 31%인 38개가 경기도업체이다. 경기도는 이 업체들에 대해 피해가 가지 않도록 비상한 대책을 마련하고 지원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당 의원들의 주도로 제정한 ‘경기도 개성공업지구 현지기업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개성공단의 현지 기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할 것이다.

북한은 향후 평화통일로 나아가야 하는 동족이며 비록 적대적인 현실이 있다 하더라도, 국제사회의 공조로 이 위기를 극복해 갈 수 있는 끈을 놓아서는 안 될 것이다.

2016년 2월11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안혜영

2016-02-12 09:29:29 수정 경기북부시민신문(hotnews24@paran.com)
경기북부시민신문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 총 0 개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의정부 국힘 “호원동 다락원 공
 김지호 의원, 의정부 PM 안전 합
 경기도-경기도의회 여·야·정협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의정
 양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안민석 교육감, 찾아가는 교육감
 김지호 도의원, “범죄 예방의
 손임성 경기도 행정2부지사 취임
 가능동 새마을부녀회, 직접 만든
 자금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사
 어려운 형편에도 3년째 나눔 실
 꿈을담는틀, ‘꿈틀 중학 국어’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2026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
 양주시, 하나로마트 양주점 폐점
 덕정중학교 육상부, 2026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장, 매달 학교 찾
 녹양동 자율방범대, 안전한 지역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
 의정부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
 의정부시, ‘제1회 호원동 오르
 의정부시, 용현지구 광역교통개
 경상원, ‘2026년 경기도 소상공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
 경기도의회 조병진 의원, 송산노
 경기도주식회사, 축구와 농구 이
 경기도, 3대에 걸친 병역이행 기
 동두천시, 2026년 제19기 EM 아
 노후·무연고 간판 등 재난위험
 
김민호 “정덕영은 정성호 보좌관? 부하?” 직격탄
 
양주축협, 서울 바비큐 축제서 ‘한우풍경·돈모닝’ 판로 개척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자 참여기업 선정 불공정”
 
백석농협, 관내 초·중·고 5곳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장,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걷기 명상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톡방에 쓰면 징계감?”…표현의 자유와 징계의 경계
 
생사의 최전선(응급센터 압수수색과 필수 의료의 기로)
 
안전모 하나가 지키는 생명, 건설현장 안전의 기본을 생각하다
 
백석농협,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조합장 선거, 추석 이후 30일 이렇게 준비하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