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철 7호선 양주 연장 노선도. |
전철 7호선 양주 연장사업이 2월12일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양주시민들 특히 고읍지구 및 옥정지구 등 양주신도시 입주민들이 들썩이고 있다.
이 사업은 서울 도봉산역을 거쳐 의정부 장암역에서 끝난 전철 7호선을 도봉산역에서 양주 옥정역까지 15㎞ 구간을 연장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본지가 확보한 사업노선도를 보면, 7호선은 도봉산역에서 6㎞ 떨어진 의정부 용현동 탑석역에 한 차례 선 뒤 8㎞를 곧장 달려 양주 옥정역까지 운행한다. 탑석역(의정부경전철 탑석역 인근)과 옥정역 등 정차역 2개가 신설되는 것이다.
의정부의 경우 장암지구, 민락지구, 금오지구 등은 7호선 양주 연장 노선에서 완전 제외됐다. 양주는 고읍지구와 옥정지구 경계지점에 역사가 생긴다. 고읍지구 등에서는 벌써부터 집값 상승 및 부동산 개발 등을 기대하는 바람이 커지고 있다.
한편, 2015년 8월24일 7호선 양주 연장이 광역철도로 지정됨에 따라 사업비 분담비율은 정부가 60%에서 70%로 늘었고, 지자체는 40%에서 30%(경기도 15%, 의정부시 7.5%, 양주시 7.5%)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