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세종 양주·동두천 당협위원장은 “양주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7호선 연장이 확정된 것은 양주시민의 열화와 같은 요구와 힘 있는 집권여당의 각고의 노력에 마침내 박근혜 정부가 결심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세종 위원장은 이어 “모든 것을 자신의 치적인양 부풀리고 과장하며 선거에 이용하려 호들갑 떠는 지역 국회의원(정성호)의 행태를 지켜보면 참으로 한심스러울 따름”이라고 깎아내렸다.
그는 2월13일 양주신도시카페 등에 이같은 글을 올린 뒤 “예타가 통과되어 기쁘지만 7호선 연장이 마무리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며 “조기착공에서 정상완공까지 힘 있는 집권여당 국회의원과 시장이 필요하다. 4월13일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고 했다.
이같은 주장에 대해 시민들은 “양주시민을 바보로 생각하나~ 참으로 대단하다”, “이런 비웃음거리되는 질투에 가득찬 잡문을 올리면 지역의 가치만 떨어진다”, “집권여당 안뽑으면 7호선 착공 개통이 제대로 안될 것처럼 협박하는 심보가 고약하군”, “20년간 집권여당이 이 지역을 차별도 모자라 역차별한 것을 생각하면 그저 치가 떨릴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먼저 진정성을 보여주고, 뚝심으로 결과를 창출하면 집권여당 인정하겠다”, “정성호 의원 치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올린 의견에도 충분히 공감한다. 이번에 좋은 결과 내어 7호선 첫 삽을 위해 노력해달라”, “6호선 연장이라는 시기 부적절한 정책을 검토하신 분. 당선만 의식하는 불충분한 공약 말고 현실성 있는 정책으로 시민에게 호소하라.”, “헐~ 그동안 뭘 하셨는지?” 등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