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7호선 양주 연장사업에 필요한 총사업비는 6천337억원으로 추산됐다.
기획재정부가 2월12일 밝힌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사비는 4천645억4천만원, 부대비는 520억3천만원, 보상비 31억6천만원, 예비비 519억7천만원, 차량구입비 620억원 등이다.
2015년 8월24일 광역철도로 지정됨에 따라 사업비 분담비율은 정부가 60%에서 70%로 늘었고, 지자체는 40%에서 30%(경기도 15%, 의정부시 7.5%, 양주시 7.5%)로 줄었다.
이에 따라 국비는 4천436억원, 도비와 시비는 각각 951억원 필요하다. 의정부시와 양주시의 분담비율은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서울 도봉산역에서 앞으로 신설되는 의정부 탑석역과 양주 옥정역까지 15㎞ 구간은 2022년까지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1편성당 8량이 단선 철로를 이용해 10~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부평구청역까지 환승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