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 북서울(동두천)캠퍼스 조성공사가 늦어져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는 소요동에 있는 미군반환공여지인 캠프 캐슬(111,480㎡)에 조성 중이며, 올해 3월 개교를 위해 지난해 4월 착공했다.
북서울캠퍼스는 경북 영주군의 동양대 일부(편제정원 1천900명/6개학부 1천600명, 대학원 300명)가 이전하는 것으로, 2013년 4월5일 교육부로부터 대학이전계획을 승인받았다.
동양대는 3월7일 북서울캠퍼스의 공공인재학부, 테크노공공인재학부, 공공디자인학부, 공연영상학부 등 신입생 400명의 입학식을 영주 본교 실내체육관에서 다른 학과 학생들과 통합하여 진행한다.
3월2일 현재 공사가 지연되자 동양대는 적어도 4주 이상 서울 대학로 동양예술대학 등지에서 신입생들을 가르치고, 완공 뒤 동두천에서 강의를 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