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프로그램 공모에 신규로 선정돼 5천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고 3월17일 밝혔다.
‘꼬마작곡가’는 음악을 배운 적 없고 악기를 다루지 못해도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 뉴욕 필하모닉 꼬마작곡가(Very Young Composers )프로그램의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작곡’이라는 음악적 접근법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독립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인식하고 탐구해 나갈 동기를 부여하며, 고유의 내러티브를 구성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법과 관점을 찾는 방식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꼬마작곡가’는 단순 기능적인 음악수업이 아닌 아이들의 다양한 가치관을 수용하고 ‘나’가 중심이 되는 체험수업을 통해 창의력과 정서함양, 감수성 향상을 유도한다. 또래 간, 가족 간 협업과 음악을 같이 공유하면서 공동체 의식 및 자기 소통능력 향상을 목표로 삼았다.
향후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오전·오후반 총 4개의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수업횟수는 총 15회차로 14회차는 리허설, 15회차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참여자들이 작곡한 음악을 전문연주자들의 연주를 통해 공연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