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 동두천시장은 5월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개관’과 관련한 언론 브리핑을 가졌다.
이번 브리핑은 5월4일 개관을 앞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 대한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브리핑에 이어 기자들과 함께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오세창 시장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어린이들이 무한한 꿈을 꿀 수 있는 창조의 공간, 희망과 상상력을 길러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며 “경기북부의 자연과 함께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소요산문화생태공원, 소요산림욕장,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등 기존의 소요산 관광지 개발 사업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했다.